때는 바야흐로 지원이가 키오스쿨에 합류한지 한 달쯤 됐을 때…
태스크 매니지먼트 방식에 대해서 의견을 냈었고, 그 방안에 대해서 회의를 한 번 해봤다!
그 때 태스크 매니지먼트는 확실히 개선될 필요가 있다고 느꼈다..

이것이 우리 키오스쿨이 사용하던 태스크 관리 보드였다…
뭐 사실상 형식적으로 있는 느낌이었다 ㅋㅋㅋㅋㅋ
이번 기회에 한 번 제대로 된 매니지먼트 환경을 만들어보기로 했다!
회의를 하면서 아래와 같이 방향성이 잡혔다.

이제 이걸 한 번 누구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끔 만들어보기로 했다.
애초에 기존에 노션을 사용하기도 했고
다른 툴로 넘어가기에는, 이미 팀원들이 노션을 사용함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지 않기 때문에
먼저 노션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보고, 부족하다면 다른 툴을 찾아보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