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키오스쿨 V3가 되어가는 과정이랄까…
프론트가 대규모로 디자인이 변경되기도 하는데 백엔드도 무언가 진행하면 좋겠다 싶어서 이전에 미뤄두고 있었던 개선 사항들을 하나씩 건드려보고 있는 중이다.
그 중에서도 캐싱을 한 번 제대로 사용해보고 싶어서 캐싱을 한 번 도입해보았는데 그 동안 겪었던 일들에 대해서 한 번 작성해보겠다.
지금 캐싱을 적용해서 성능이 얼마나 개선되었는지 확인해보고 있는데, 같은 인스턴스 내부에 redis, spring boot, postgresql을 다 띄워둔 상태라서 그런지 별다른 차이가 없다 ㅎㅎ
나중을 위한 공부라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다!
사실 이전에도 캐싱을 시도해보려고 한 적이 있었다.
spring boot를 사용하는 다른 동기들의 pr을 훔쳐보면 자주 사용되는 부분이기도 하기 때문에, 나도 한 번 적용해봐야지 하고 시도했을 때는 다음과 같은 문제가 있었다.
이런 이슈가 있었기에 나중을 기약하고 있었다.
내가 키오스쿨 프로젝트를 애정하다보니, 아주 깔끔하게 관리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