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이제 본격적인 취준에 점차 다다르는 시기가 되었습니다요.
이제 4학년 1학기가 끝났으니… 학생이라는 신분을 슬슬 내려놓으라는 건데…
아 아직 한 5년은 더 대학생하고 싶은데… 아쉽다…
암튼 이번에 쿠팡이츠에서 공채를 냈길래 한 번 스윽 넣어봤습니다.
근데 서합을 해서 코테를 보라고 하네요?? 그래서 코테를 스윽 봤습니다.
근데 이번에 모니토? 라는 애를 사용해서 감시당하는 코테는 처음 봐보는데요 여간 깐깐한게 아니네요.
물도 못 마시게 함!!
암튼 문제를 공유할 수는 없기에 대략적으로 설명하자면
3시간에 총 4문제가 나왔구요. 프로그래머스에서 봤습니다.
역시 그냥 함수 구현만 하면 되는 플랫폼이 참 편해요~ (백준 싫다는 말임)
암튼 맨처음에는 옆에 java 관련 document가 있는 줄 모르고 기억 안나는 메소드랑 comparator 막 어떻게 썼더라? 하면서 이것저것 적었었는데 나중에 발견하고 머쓱해졌어요 ㅋㅋ
전체적으로 난이도는 꽤 있는 편인 코테였습니다. 시간으로 난이도를 주는 방식이 아닌 그냥 난이도를 높여두고 여유롭게 한 번 풀어보라는 방식이라서 저는 마음에 들었어요.
처음 봤을 때는 1,4번 문제가 많이 어려워 보였고, 2,3번은 쉬워보여서 2,3번 먼저 풀고, 4번 도전하다가 막혀서 1번을 풀었는데 1번이 풀다보니 쉬운 문제였어서 쉽게 풀었습니다.
4번은 대략 한 30분 고민하다가 머리에서 💡이렇게 떠오른 방법이 있어서 그렇게 풀었고요.
나중에 검토를 주욱 하다보니 2번이 최악케이스에서 TLE 뜨는걸 확인해서 다시 시간복잡도를 줄일 수 있는 방식으로 바꿔서 풀었구요. 3번도 좀 더 줄였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잘 모르겠어요.
암튼 검토도 마치고나니 30분 정도 남았는데 20분 정도 더 보다가 10분 남기고 퇴실했습니다.